The Last Mind

Captain's Log

Monthly Archives: October 2005

Bus Stop

27 October 2005 by Joseph Jang



Bus Stop, originally uploaded by Joseph Jang.

밤샘 발표 준비를 마치고 새벽, 집으로 돌아가는 길.

Comments Off |

이사했습니다

21 October 2005 by Joseph Jang

몇몇 분들은 알고 계시듯이, 전에 다니던 회사에 서버를 두고 있었는데, 보안을 이유로 쫓겨나는 바람에, 따로 호스팅 서비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호스팅 서비스는 딥블군이 살고 있는 드림호스트란 곳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Ruby’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자동화 되어있는 것도 눈에 띄네요.

다른 블로그 툴로 옮겨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MovableType 3.2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스팸 관련 플러그인이 기본으로 들어있다든가, theme 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존재하는 것 같은 게 눈에 띄는 변화군요. 위키로는 드림호스트가 자동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위키를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인데, 갑자기 기존 서버로 접근할 수 없게 되어서 원래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구글 랭킹에서의 손실이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Comments |

Ignorance

20 October 2005 by Joseph Jang

“If you hide your ignorance no one will hit you and you will never learn.”
- Ray Bradbury

West Wing Season 2를 클리어 했습니다.

Comments |

이지인

16 October 2005 by Joseph Jang




이지인

Originally uploaded by Joseph Jang.

온게임넷 후비고에서 MC로 출연 중인 이지인 양입니다. 1992년생이고 물론 현재 중학생입니다.

최근에 후비고 관련 CF에서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헤어스타일도 함께요. 그렇다고 평소 방송을 진행할 때의 스타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에, 오해하시면 안되는 부분은, 제가 로리로리가 아니라, 전 그냥 이런 스타일(뿔테 안경 + 헤어스타일)의 여자분이 좋다 이거죠. 제가 이렇게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 대한 반응이 심히 우려되는군요. 이를테면, “그런게 로리인거 아냐?”라든가…

어..어쨌든, 좀 더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음 플래닛 후비고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Comments |

내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

12 October 2005 by Joseph Jang

지난 번, 윈도우즈 재설치할 때, 당장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해서 썼더니 비교적 오랫동안 윈도우즈가 가볍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이번 재설치 때(2005년 8월 11일)도 역시 need-to-use basis로 설치해서 쓰면서, 그걸 기록으로 남겨보았다.

  1. Windows XP
  2. Nvidia Forceware
  3. Logitech Mouseware
  4. MSN Messenger
  5. Firefox
  6. Enable ClearType
  7. Copy explorer icon to Quick Launch
  8. KMPlayer: 드라마 "24"를 보기 시작했던 때다.
  9. Intel Chipset Installation Utility
  10. Intel Application Accelerator
  11. Enable S3 for USB
  12. Intel 82562/82562EX/82540EM LAN Driver
  13. RealTek ALC101A/201A/202/650/655 AC97 Codec Driver
  14. Intel/NEC USB 2.0 Driver
  15. Vim
  16. ATNotes
  17. Adobe Reader
  18. Daemon Tools
  19. iPod Software
  20. Jukeon: 내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 파일들도 대체로 Jukeon을 사용해서 듣는다.
  21. Melon
  22. V3Pro 2004
  23. QuickTime
  24. MIT Scheme: Essentials of Programming Languages를 공부할 때.
  25. Skype
  26. Tachy
  27. Google Talk
  28. StarDownloader: 다운로드 매니저.
  29. 꿀뷰2: 기생수를 보기 시작했던 때다. 생각 외로 만화보기에 상당히 편리하고 충분히 빠르다.
  30. Konfabulator: 아마 개강해서 날씨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해야했던 때인가보다.
  31. Microsoft Office

다음은, 이후에 게을러져서 제대로 적지 않은 것들 (당연히, 설치한 순서가 아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어플리케이션들은 다음 페이지를 참조.

Comments |

Google, Sun partnership

12 October 2005 by Joseph Jang

Google, Sun plan partnership (CNET News.com)

Google과 Sun의 partnership에 대한 관측은 여러가지로 많이 있고, 이 기사는 partnership을 발표하기 이전에 나온 것이지만, partnership에 대한 흥미로운 몇가지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 Microsoft의 Windows를 통한 software distribution power가 이미 강력한 distribution power를 보유한 Google과 소프트웨어의 name value를 가진 Sun의 제휴로 인해 무너지게 생겼다는 것.
  •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가치가 다시 중요해질 것이라는 것.
  •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은 thin-client/network-based/server-centric해질 것이라는 것.

인터넷을 통해서 distribution power의 독점이 힘들어졌으며, 동시에 소비자에 직접 다가감으로써 오히려 distribution power가 강력해진다는 사실은 상당히 중요한 경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경향은 비단 Microsoft, IBM/Google, Sun의 구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충분히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소프트웨어는 굳이 독점적인 배급사의 손을 거치지 않더라도, 제작사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배포할 수 있다. Half-Life 2의 배급권을 둘러싼 Valve와 Vivendi의 소송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 비슷하게, 국내 게임 시장에서 패키지 게임이 온라인 게임에 구축되어버린 현상의 가장 중요한 원인도 distribution power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 network-based/server-centric해질 것이라는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thin-client화될 것이라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5년 이상) 그것이 사실일 지 몰라도, 당장은, thin-client로 시작한 웹 어플리케이션에게 요구되는 기능이 많아지면서 점점 richer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한가지, 이러한 경향에 대한 용어들이 상당히 두리뭉실해서, 무엇이 thin하고 무엇이 centric한 지 제대로 정의내리지 않는 한, 이런 논의가 별 가치가 없게 되기 쉬운 문제도 있다.

Comments Off | Categories: Software Development

lastmind 공격 이후 조치

01 October 2005 by Joseph Jang

지난 번 라마에 대한 공격 이후로, 보안에 대해 조금은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root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overflow exploit은 제가 직접 실행해보아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걸로 봐서, 실제로 root를 획득하는 데에는 실패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커널이나 중요한 파일들의 변경 시간과 사용자 계정 등을 검사해보았지만, 별다른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chkrootkit은 rootkit을 검사해주는 툴입니다. 일부의 rootkit을 검사하는 것일 뿐이지만, 일단 chkrootkit에 대해서 라마는 안전하더군요.

물론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root를 얻은 후 모든 일을 한 후 흔적을 지우고 나갔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분들 말씀대로 새로 설치하는 방법 밖에는 없죠.

적어도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몇가지 툴을 설치해보았습니다.

COMPLETE guide to Snort, MySQL, and Acid란 글을 보고 Snort와 Acid를 설치했습니다. Snort는 상당히 유명한 IDS의 하나고, Acid는 Snort의 front-end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에 설치된 Acid는 다음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nort는 이더넷을 Promiscuous 모드로 하고, 네트워크 트래픽을 감시하면서 수상한 흔적이 있나 감시합니다. 이것도 커널, 디바이스 드라이버 수준에서 뭔가 바꿨다면 믿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Snort를 개발한 SourceFire사는 Snort가 intrusion을 발견하기 위한 rule들을 유료/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무료 룰(unregistered user release)은 유료 룰(registered user release)에 비해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죠. 커뮤너티 룰이란 것도 있는데, 사용자들의 기여로 만들어지는 룰인 모양입니다. 현재는 무료 룰을 설치해놓은 상태인데, 무료 룰과 커뮤너티 룰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 지 잘 모르겠군요.

연휴 동안에, kernel 업그레이드도 하고, integrity check을 할 수 있는 tripwire도 설치해 둘 생각입니다.

Comments Off |

<title />의 중요성

01 October 2005 by Joseph Jang

HTML 페이지에서 의외로 title element를 소홀히 취급하는 페이지들이 많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페이지의 내용에 대한 제목이 아니라, 1) 사이트나 서비스의 이름을 제목으로 가지는 페이지들이다. 다른 한가지는 2) 제목이 아예 비어있는 경우다. HTML 4.01 specification은 분명히 title element가 페이지의 내용을 나타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Authors should use the TITLE element to identify the contents of a document. Since users often consult documents out of context, authors should provide context-rich titles. Thus, instead of a title such as "Introduction", which doesn’t provide much contextual background, authors should supply a title such as "Introduction to Medieval Bee-Keeping" instead. [7.4.2 The TITLE element]

title element가 중요한 것은 단지 스펙 때문은 아니다. 웹을 사용할 때, 페이지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semantic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title element고, 실제 어플리케이션에서 여러가지로 활용되고 있다.

일단, title element는 대부분의 agent가 웹페이지를 보여줄 때 기본적으로 보여주어야만 하는 정보다.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은 물론 title element를 윈도우의 title bar 등에 표시해주거나 적어도 위쪽에 표시해주고 있다.

For reasons of accessibility, user agents must always make the content of the TITLE element available to users (including TITLE elements that occur in frames). The mechanism for doing so depends on the user agent (e.g., as a caption, spoken).[7.4.2 The TITLE element]

웹브라우저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인 북마크를 할 때도 title element가 사용된다.

bookmark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 해당하는 페이지들을 리스팅할 때 title element를 강조해서 보여준다. 만약 제목을 사이트의 이름과 같은 것으로 해놓는다면, 어느 누가 그 페이지를 열어보고 싶을까?

google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검색 엔진은 크롤러가 수집한 페이지의 중요도를 평가하기 위해 title element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title element는 HTML 페이지에서 몇 안되는 semantic을 위한 element일 뿐만 아니라, 스펙에 의해 항상 존재함이 보장되는 정보다. HTML 초기 스펙부터 존재했던 element기 때문에 오래된 페이지라도 대체로 title element는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여러가지 점에서 title element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검색 엔진이 활용하기에 상당히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라마(Last Mind의 줄임말)의 경우에는, 몇개월 전에 MT 템플릿을 정리하면서, 인덱스 템플릿을 개별 아티클 템플릿으로 복사해서 수정하는 바람에, 개별 아티클 페이지들의 제목이 전부 인덱스 페이지의 제목으로 리셋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후로 그 사고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알아채고 수정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구글은 바뀐 제목의 페이지를 반쯤 인덱싱한 상태다. 일반적으로, 제목이 제대로 달린 (한글 제목의) 페이지는 거의 구글의 첫 페이지에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페이지는 그렇지 않다. 제목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의 페이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대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title element를 제대로 대접해줘라.

Comments |